가끔... 정치인들이
티비에서...공중파에 대놓고 싸우는 걸 보면 진짜 쪽팔리고
한국이 싫기까지 할때가 있었다.
아 미국가서 살고 싶다 아..호주가서 살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몇~~번 있었으니....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됐을때도
난 여럿 봤다.. 미국가서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근데 그거엔 차이가 있는거란다..
어느정도 내 나라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한국 떠나고 싶다고 투정 부린거랑
아무런 애정 없이 오직 불만과 투정만으로 한국 싫다고 말한 거랑
머가 다르냐고...
.. 글쎄 머가 다르지?
모르겠다 뭐가 맞고 뭐가 틀린건지는...
그냥 유승준은 용서가 안되는데 박재범은 용서가 된다..
이상하지??
유승준은 그냥 지 혼자 군대를 가겠다고 말하다가 미국시민권을 선택한..
미국 시민인거고
박재범은 그냥 한때 알 수 없는 불투명한 미래와 현재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한 글을 썼던거고 ...
내가 볼땐 이게 다다...
재범아... 지금도 한국이 싫으니??
돈 벌고 인기 얻으면서 한국이 좋아진거니? 아님 살아보니까 한국이 좋더니??
훔.
재범이란 멤버를 좋아하던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2pm 팬은 더더욱 아님에도 난 그냥 내 마음은 재범이가 넘 안스럽다
만약 나라면... 정말 내가 그 상황이었으면
정말 그땐 불만이 가득했던거 뿐이고 지금은 꿈을 이룬 2pm의 생활이 좋다고
말할꺼 같기 때문이다..
나라면
그렇게 떠난 비행기 안에서... 공항에 도착해서 엄마를 보기전
그 순간에 이기지 못할 울음을 마음으로 미친듯이 흘렸을 거 같아서 이다...
난... 박진영이 멋있어 보인다...
그냥... 언젠가 또한번의 무리수를 던져볼 그를 기대해 본다.






